자꾸 '나 혼자가 편해'라면서 금요일 저녁만 되면 카톡 목록 위아래로 스크롤하면서 누구 부를지 고민하는 사람, 사주로 보면
평소엔 '나 혼자 밥 먹고 혼자 영화 보는 거 진심 좋아해~' 이러거든
근데 금요일 6시만 되면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카톡 즐겨찾기 위아래로 훑기 시작함
사주로 보면 이거 완전 식상+편인 조합이야
식상이 강한 사람은 진짜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긴 해. 자기 세계가 확실하거든. 근데 편인이 같이 있으면 '혼자 있고 싶다'가 진짜 혼자가 좋은 게 아니라 관계에서 에너지 소모되는 게 싫은 거임
그래서 평일엔 진심으로 혼자가 편하다가도 주말이 다가오면 갑자기 외로움이 확 밀려옴. 이게 뇌가 아니라 사주가 시키는 거야 ㅋㅋㅋ
MBTI로 보면 INFP나 ISTP한테 많은데, 공통점이 뭐냐면 자기가 원할 때만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 근데 막상 아무도 안 찾아주면 서운해함
더 웃긴 건 겁재가 섞여 있으면 연락은 안 하면서 상대가 다른 사람이랑 놀고 있는 스토리 올리면 갑자기 자존심 상해서 '아 나도 나가야 되나' 이러고 있음
결론: 혼자가 편한 게 아니라 내가 선택권을 쥐고 있는 관계가 편한 거야. 이 차이 모르면 평생 '난 왜 혼자가 좋다면서 외롭지' 루프 돌게 됨
솔직히 나도 이거 좀 찔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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