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모니터 반값 됐다는데, 사무용으로 써도 번인 안 터지나?
그래서 다들 묻는다. 사무용으로 써도 되냐고.
번인, 진짜 문제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2025년 이후 출시된 패널은 걱정을 크게 줄여도 된다. LG Display의 최신 WOLED와 삼성의 QD-OLED 모두 서브픽셀 수명이 이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ABL(자동 밝기 제한), 픽셀 시프트, 패널 케어 기능도 고도화됐다.
실제로 RTINGS의 장기 테스트에서 하루 8시간 혼합 사용(브라우저+문서+영상) 기준, 12개월 뒤에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번인은 관측되지 않았다. 단, 작업표시줄을 자동 숨김으로 바꾸고, 밝기를 70% 이하로 쓰는 건 기본이다.
IPS 대비 실질적 이점
아직 IPS가 나은 경우
구매 가이드
40만원대 27인치 QHD OLED를 사무용으로 사겠다면, 패널 보증 기간에 번인이 포함되는지 반드시 확인하라. LG, ASUS, Dell 모두 최근 3년 번인 보증을 넣고 있다. 이게 없는 제품은 아무리 싸도 패스.
가격이 같다면 IPS를 살 이유는 이제 거의 없다. 다만 OLED를 '관리 없이 방치하며 쓸 수 있는 모니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약간의 습관 변화가 필요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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